가수 조현아가 과거 솔로 활동 당시 겪었던 파격적인 체중 변화와 무대 뒷이야기를 가감 없이 공개했다.
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출연한 조현아는 어반자카파 멤버 권순일과 함께 2024년 큰 화제를 모았던 솔로곡 '줄게'에 얽힌 비화를 털어놨다. 조현아는 해당 곡을 선택한 배경에 대해 "웃으면서 노래하는 게 너무 하고 싶었다. 자기를 표출하지 못하니까 미쳐버리는 줄 알았다. 그래서 제가 '줄게'를 하게 된 거다"라고 설명했다.
활동 당시 겪었던 신체적 고충도 드러냈다. 조현아는 "당시 6개의 방송에서 MC를 맡으면서 솔로곡 '줄게'를 준비했다. 그런데 MC를 보면 목이 쉽게 가더라"며 무리한 일정으로 인한 컨디션 난조를 고백했다. 이어 "그때 너무 힘들어서 체중이 48kg까지 빠졌다. 지금은 62kg이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급격한 체중 감소는 실제 퍼포먼스에도 영향을 미쳤다. 그는 "그 상태로 무대에 섰는데 에너지와 성량이 전혀 나오지 않더라. 노래를 하면서도 '이걸 어떻게 해야 하지'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당시의 당혹스러웠던 심경을 전했다.
조현아는 과거 '줄게' 활동 기간 중 26일 만에 10kg을 감량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온라인상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이번 방송을 통해 단순히 외형적인 변화뿐만 아니라 아티스트로서 무대 위 성량과 에너지를 유지하기 위해 겪었던 치열한 고민을 솔직하게 공유하며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