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4월 09일(목)

'클라이맥스' 하지원·나나, 또 입술 포갰다... 역대급 파격 베드신

안방극장을 달구고 있는 ENA 월화극 '클라이맥스'에서 배우 하지원과 나나가 다시 한번 파격적인 동성 키스신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지난 7일 방송된 8회에서는 극 중 배우 역할을 맡은 하지원(추상아 역)과 나나(황정원 역)가 수위 높은 베드신과 함께 거침없는 애정 행각을 펼치는 장면이 그려졌다.


ENA '클라이맥스'


이날 방송에서 나나는 하지원에게 다가가 입술을 맞추고 몸을 더듬는 등 강렬한 연기를 소화했다.


연이어 이어진 차 안 장면에서도 나나는 하지원에게 갑작스럽게 입을 맞춘 뒤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는 등 예측 불허의 전개를 이어갔다.


두 사람의 입맞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5회 방송분에서도 하지원이 죽은 동료 한동희(한지수 역)를 그리워하며 눈물을 흘리자, 이를 위로하던 나나와 특별한 감정을 공유하며 키스를 나누는 장면이 공개된 바 있다.


ENA '클라이맥스'


극 중 하지원은 나나를 한동희로 착각해 입을 맞췄고, 이를 기점으로 두 사람 사이에는 묘한 유대감이 형성됐다. 작품의 전개상 필수적인 장치로 활용된 두 배우의 열연은 온라인상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하지원은 최근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나나와의 호흡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하지원은 "나나 씨가 상대를 편하게 해주니까 키스신도 그렇고 무리 없이 잘 찍었다"며 파트너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촬영에 임했음을 짧게 전했다. 두 베테랑 배우의 과감한 도전이 드라마의 몰입도를 높이며 '클라이맥스'의 화제성을 견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