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3월 12일(목)

레스토랑 간편식 진화의 끝은 '반찬'... SSG닷컴이 미쉐린 셰프와 나물 무친 이유

집에서 나물을 손질해 반찬으로 만들기까지는 적지 않은 시간이 필요하다. 재료 손질부터 데치기, 양념까지 여러 과정을 거쳐야 하기 때문이다. 이런 번거로움을 줄인 나물 반찬 간편식이 SSG닷컴을 통해 출시된다.


11일 SSG닷컴은 미쉐린 가이드 1스타 레스토랑 '윤서울'의 김도윤 셰프와 협업해 개발한 나물 반찬 간편식 2종을 단독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은 건강한 식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기획됐다. 제품은 '나물모둠'과 '나물한상' 두 가지로 구성됐다. 김도윤 셰프의 레시피를 적용해 국내산 나물의 맛과 영양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나물모둠'에는 제주산 유채나물과 고사리, 취나물, 표고버섯이 들어간다. 봄철 제철 나물 특유의 향과 식감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사진 제공 = SSG닷컴


'나물한상'은 국내산 무나물과 애호박고지, 무시래기, 피마자 볶음 등 전통 나물 반찬을 한 번에 맛볼 수 있도록 꾸렸다. 손이 많이 가는 나물 요리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두 제품 모두 120g 소용량 포장으로 제작돼 1~2인 가구도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다. 급속 냉동 방식으로 제조돼 최대 1년 동안 냉동 보관이 가능하며 전자레인지로 데우면 바로 섭취할 수 있다.


SSG닷컴 관계자는 "손질 과정이 번거로운 나물을 집에서도 원재료 본연의 맛으로 즐길 수 있도록 품질 관리에 집중했다"며 "유명 셰프와 협업한 프리미엄 간편식 상품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