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3월 05일(목)

임태희 경기교육감, 미래교육 비전 담은 첫 저서 'IM_Possible' 출간

대통령실장과 장관, 총장을 역임한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경기 교육의 정책 성과와 한국 교육의 미래 방향을 제시하는 첫 번째 저서를 출간합니다.


임태희 교육감은 오는 6일부터 사전 예약 판매를 시작해 14일 정식 출간하는 '임태희의 미래교육, 임파서블(IM_Possible)'을 통해 "교육은 개인을 변화시키고 사회를 변화시키며 나아가 국가를 변화시킨다. 교육은 국가 성장의 엔진이다"라는 교육철학을 담았습니다.


이번 저서는 임 교육감이 평생 '기록'보다 '실천'에 중점을 두며 쌓아온 행정·정치적 경험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과정과 결과를 상세히 기록했습니다. 특히 인공지능(AI)과 디지털 전환, 교육 격차 심화, 대입 중심 교육의 한계 등 복합적 위기 상황에서 공교육이 국가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했습니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 뉴스1


임 교육감은 출판 기념회를 별도로 계획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소위 거물급이라는 정치인들이 출마를 앞두고 출판 기념회를 통해 정치적 세를 과시하는 것이 관행으로 자리잡으면 안 된다"며 "지난 경기 교육 3년을 기록하기 위해 책을 출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책 제목 'IM_Possible'은 교육계에서 '설마 되겠어?'라고 여겨지던 과제들을 임(IM) 교육감이 정책과 실행을 통해 해결해나가려는 의지와 방향성을 담았습니다.


북코리아


 

이 책은 경기 교육이 추진하는 '미래교육 운영체제'를 자세히 소개합니다. 경기 교육은 교육 1섹터(학교)로 학교 중심 공교육의 본질 회복, 교육 2섹터(경기공유학교)로 지역 사회 연계 맞춤형 학습터, 교육 3섹터(경기온라인학교)로 시공간 제약 없는 디지털 기반 플랫폼이라는 3섹터 체제를 구축했습니다.


뉴스1


이는 기존 학교 중심 공교육을 지역·사회·온라인으로 확장한 미래형 공교육 모델로, 책에서는 설계 배경과 실행 과정을 구체적으로 다뤘습니다.


임 교육감은 서문에서 "한 권의 책보다 한 번의 책임이 먼저였다"며 "경기 교육의 변화가 대한민국 교육의 희망이 되고 경험하지 않은 미래 사회를 살아갈 학생이 저마다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을 다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이어 "교육 관계자, 정책 입안자뿐만 아니라 자녀의 미래를 고민하는 학부모들에게도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가이드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