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3월 03일(화)

그라비티 '라그나로크 오리진 클래식', 아시아 지역서 CBT 시작

글로벌 게임업체 그라비티의 홍콩 법인 그라비티 게임 비전(GGV)이 새로운 MMORPG '라그나로크 오리진 클래식'의 클로즈드 베타 테스트(CBT)를 3일부터 개시했습니다.


이번 베타 테스트는 3월 16일까지 총 2주간 진행되며, 한국을 비롯해 대만·홍콩·마카오, 동남아시아 9개 지역에서 사전 모집을 통해 선발된 5,000명의 유저들이 참여합니다. 게임은 PC와 모바일 플랫폼에서 모두 이용 가능하지만, 모바일의 경우 안드로이드 사용자만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사진 제공 = 그라비티


라그나로크 오리진 클래식은 기존 라그나로크 오리진의 정통성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과금 요소를 대폭 줄여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설계된 신작 MMORPG입니다. 개발사는 공정한 게임 환경 조성을 위해 코스튬과 탈것에서 능력치 효과를 완전히 제거했으며, 캐릭터 육성에 필요한 재료들은 오직 몬스터 사냥과 던전 공략을 통해서만 획득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또한 반복적이고 시간이 오래 걸리는 콘텐츠를 축소하여 보다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게임 환경을 제공합니다.


그라비티 게임 비전은 '유저 공동 창작 프로그램'을 통해 CBT 이전에 소규모 테스트를 실시했으며, 이 과정에서 수집된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CBT 버전에 반영함으로써 게임의 전반적인 최적화를 완료했습니다.


회사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게임의 프로모션 비디오를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영상은 전 세계 각지의 모험가들이 초심자 학원 부교장 카프라로부터 초청장을 받아 프론테라로 집결하는 장면으로 시작됩니다. 모험가들은 다양하고 화려한 코스튬으로 변신한 후 모험을 시작하게 되며, 밧줄 타기와 단체 안무 등의 협력 콘텐츠를 통해 흥미를 끌어냅니다. 영상에는 모험 중 특별한 순간을 담을 수 있는 셀카 촬영 기능과 결혼 시스템 등 다양한 게임 콘텐츠도 소개되었습니다.


그라비티 게임 비전의 김진환 사장은 "이번 CBT를 통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변화된 새로운 플레이를 체험해 보실 수 있으리라 자부합니다. 공정한 환경에서 오직 순수한 모험의 재미를 만끽해 보시기 바랍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CBT 참여 후 의견을 남겨주시면 적극 반영할 예정입니다. 유저분들과 함께 정식 론칭 전까지 라그나로크 오리진 클래식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라그나로크 오리진 클래식 CBT에 관한 상세한 정보는 공식 라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편 그라비티 게임 비전은 한국, 대만·홍콩·마카오, 동남아시아 9개 지역을 대상으로 라그나로크 오리진 클래식의 사전 예약을 동시에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전 예약은 전용 페이지,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사전 예약 참여자들에게는 정식 서비스 시작 후 토끼 무리 탈것과 마제스틱 고우트 머리 장식이 제공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