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2월 04일(수)

혜리, 정신과 상담 결과 '충격'... "약 먹고 비몽사몽인 상태로 외출"

배우 박경혜가 절친 혜리의 심리검사 영상을 보며 눈물을 흘렸다고 고백했습니다.


지난달 30일 유튜브 채널 '혜리'에 업로드된 '결국 눈물이 터져버린 NF와 그걸 지켜보는 ST' 영상에서 박경혜와 혜리는 TCI 기질검사 결과를 함께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박경혜는 혜리의 TCI 검사 영상을 언급하며 "네 영상 보고 나 진짜 많이 울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지금 이 얘기를 해도 눈물이 날 것 같다"며 감정이 북받쳐 오르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혜리 유튜브


혜리의 최근 상황에 대해 박경혜는 "혜리가 요즘 많이 못 쉬고 힘들어하는 걸, 옆에서 다는 아니더라도 보는 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그런 상태가 검사 결과에 그대로 드러난 것 같아 마음이 찡했다"고 속마음을 털어놨습니다.


박경혜는 혜리의 일상을 회상하며 "집에서 거실에 널브러져 있는 모습도 보고, 집에 오면 약을 챙겨 먹고 비몽사몽한 상태로 다시 나가는 모습들이 떠올라서 더 그랬다"며 말을 잇지 못했습니다.


혜리 유튜브


혜리의 소통 방식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박경혜는 "혜리가 자기 속마음을 누구에게나 잘 이야기 안하는 편"이라고 했지만, 혜리는 "난 많이 한다. 얘가 잘 안 듣는 거다"라고 받아쳐 웃음을 유발했습니다.


박경혜는 혜리의 감정 표현 방식에 대해 "혜리는 자신의 상태를 '힘들다', '피곤하다', '졸리다', '배고프다'처럼 세 글자로 무미건조하게 표현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검사 과정에서는 그 마음을 세세하게 꺼내놓게 되더라"며 "자기 이야기를 하면서 위로받는 느낌을 받는 것 같아 영상을 보며 나도 같이 울었다"고 고백했습니다.


혜리 유튜브


앞서 혜리는 유튜브 채널에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이광민과 함께 TCI 기질검사 결과 상담을 진행한 바 있습니다. 


당시 혜리는 "기질적으로 사람을 좋아하고, 사람을 통해 에너지를 얻지만 기대지는 못하는 상태"라며 눈물을 보인 바 있습니다.


YouTube '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