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1월 24일(토)

당근, 온라인 소통 커뮤니티 '카페' 서비스 공식 출시

지역생활 커뮤니티 플랫폼 당근이 수도권 지역에서 새로운 온라인 소통 공간인 '카페'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22일 당근은 서울·경기·인천 지역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관심사 기반의 커뮤니티 서비스를 공식 출시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당근 카페는 동네 주민들이 특정 주제를 중심으로 모여 정보를 나누는 온라인 커뮤니티 공간으로 설계되었습니다.


사진 제공 = 당근


기존 모임 서비스가 오프라인 활동에 중점을 둔 것과는 차별화되는 점은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공통 관심사나 일상 고민을 게시글로 공유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서비스 노출 범위도 기존 동 단위에서 시·구 단위로 확장되어 더 넓은 지역의 이웃들과 교류가 가능해졌습니다.


새로운 카페 서비스는 총 17개의 세분화된 카테고리로 구성됩니다. 건강/다이어트, 게임, 여행, 경제/금융, 맘카페, 팬카페 등 다양한 주제별로 운영되며, 사용자들이 관심 분야에 따라 적합한 커뮤니티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카페 개설 과정에서는 AI 기술이 카페명을 분석해 적절한 카테고리를 자동으로 제안하는 기능을 제공하여 누구나 쉽게 카페를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사용자 경험 측면에서는 게시글 중심의 인터페이스를 채택했습니다. 피드 형태의 구조를 통해 게시글 제목이 우선적으로 노출되어 관심 있는 콘텐츠를 빠르게 찾을 수 있으며, 전용 에디터 기능으로 가독성 높은 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사진 제공 = 당근


이러한 설계를 통해 사용자들은 원하는 정보에 신속하게 접근하고 관심 주제의 토론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당근은 카페를 운영하는 '카페장'을 위한 수익 창출 기회도 마련했습니다. 수도권 지역 카페장을 대상으로 운영 성과에 따라 월 최대 20만 원의 수익을 얻을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합니다. 


카페 내 양질의 콘텐츠 축적과 활발한 커뮤니티 활동이 카페장의 성과 지표로 연결되는 시스템이며, 향후 서비스 확장과 함께 이 프로그램도 단계적으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당근 관계자는 "당근 모임 참여자가 증가하면서 온라인상에서도 동일한 관심사로 소통할 수 있는 공간에 대한 요구가 늘어나고 있습니다"라며 "사용자 요구에 부응하여 커뮤니티 기능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카페 서비스 역시 더 많은 지역으로 확장해 나가겠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