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CU가 인기 요리 경연 프로그램에 출연한 김호윤 셰프와의 협업을 통해 프로그램 속 화제 메뉴를 업계 최초로 상품화한다고 12일 발표했습니다.
최근 각 분야 유명 셰프들이 참가해 자신만의 요리를 선보이는 요리 경연대회가 큰 인기를 끌면서, 프로그램에 등장한 메뉴를 직접 맛보고 싶어하는 소비자들의 요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CU는 이러한 소비자 니즈를 파악하고 요리 경연대회 출연 셰프와의 신속한 협업을 통해 해당 메뉴를 상품화함으로써, 소비자들이 편의점에서 가장 빠르게 프로그램 속 화제 메뉴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번에 선보이는 상품은 키친보스 김호윤 셰프가 요리 경연대회에서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던 메뉴를 재현한 '봄나물 새우죽'과 김호윤 셰프의 레시피로 제작한 '갓김치 만두'입니다.
오는 14일 출시 예정인 봄나물 새우죽은 유채와 미나리 등의 봄나물과 새우를 활용해 깊고 깔끔한 감칠맛을 구현한 제품입니다.
경연 당시 심사위원이 '계속 먹고 싶은 죽'이라고 평가해 큰 화제를 모았으며, CU는 김호윤 셰프와 함께 편의점에서도 해당 메뉴 특유의 감칠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집중 개발했습니다. 이어 27일에는 갓김치 만두가 출시됩니다.
쫄깃한 분홍색 만두피에 알싸하면서도 향긋한 갓김치를 가득 넣어 제작한 이 상품은 김호윤 셰프만의 개성 있는 재료 활용법이 돋보이는 제품입니다.
봄나물 새우죽은 요리 경연대회에 등장한 메뉴를 업계에서 가장 먼저 상품화한 제품입니다. CU는 지난해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 셰프의 밤 티라미수를 업계 최초로 선보이며 편의점 최고의 히트 상품을 탄생시킨 바 있습니다.
당시 CU는 편의점 상품을 활용해 제작한 밤 티라미수가 방송된 지 약 열흘 만에 '밤 티라미수 컵'을 출시했습니다. 이는 일반적으로 기획부터 출시까지 2~3개월 이상 소요되는 작업을 전사적 역량을 총동원해 단축시킨 성과였습니다.
밤 티라미수 컵은 자체 커머스앱 포켓CU에서 진행된 예약판매 기간 중 매일 1~2만 개 한정 수량이 평균 20분 만에 완판되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특히 하루 1만 개 물량이 단 4분 만에 소진되어 포켓CU 론칭 후 최단 시간, 최다 수량 판매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밤 티라미수 컵은 누적 250만 개가 판매되며 120억 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한편 CU는 봄나물 새우죽 출시에 앞서 포켓CU에서 예약구매를 진행합니다.
예약구매는 오는 13일부터 시작되며, 16일부터 지정 점포에서 픽업이 가능합니다.
BGF리테일 HMR팀 김소희 MD는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요리 경연대회 속 화제 메뉴를 고객들이 직접 맛볼 수 있도록 키친보스 김호윤 셰프와 협업해 편의점 상품으로 개발했다"며 "앞으로도 CU는 최신 이슈를 반영한 속도감 있는 협업을 통해 차별화된 상품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