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변진섭이 1990년 연예인 소득 1위를 기록했던 전성기 시절을 회상했습니다.
최근 변진섭은 유튜브 채널 '임하룡쇼'에 출연해 개그맨 임하룡으로부터 "90년도에 연예인 소득도 네가 1위였나?"라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변진섭은 "90년도에 연예인 소득 1위 한 건데 그게 무슨 집계로 했는지 세무서 집계인지 뭔지 모르겠는데 내가 조사한 건 아니고, 1위를 했다고 한번 얘기를 들은 적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그는 소득 1위의 배경에 대해 "3집 때부터 소속사를 차려서 독립을 했다"며 "그러다 보니까 3집 앨범부터는 판매 수익이 전부 내게 되니까 소득이 1위가 된 거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말을 들은 남현승은 "진짜 어마어마했겠다"고 감탄했습니다.
변진섭은 당시 광고 섭외에 대한 에피소드도 공개했습니다. 그는 "그때는 CF 들어온 것도 안 한다 그러고, 상업적인 활동이라고 생각했다. 굉정히 순수했다"고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임하룡이 "지금은 후회되지 않냐"고 묻자 변진섭은 "지금은 굉장히 때 묻고 찌들고 타락하고"라고 말해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남현승이 "지금 만약에 광고 섭외가 들어온다면"이라고 질문하자, 변진섭은 "아, 막 하려고 난리치지"라고 솔직하게 답했습니다.
변진섭은 '숙녀에게' '너에게로 또 다시' '희망사항' '그대 내게 다시' 등의 히트곡으로 대중들에게 사랑받은 가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