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직장인이 소개팅에서 문신을 이유로 거절당했다는 사연을 온라인에 공개해 논란이 일었습니다.
지난 2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문신 때문에 차였다는 직원'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게재됐습니다.
글쓴이 A씨는 "소개팅을 받았는데 문신이 있다는 것 때문에 상대방이 고민하더니 저를 거절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내 인생의 중요한 가치를 문신으로 새긴 것이고 후회하지 않는다"며 "우리나라는 확실히 문신에 대한 선입견이 강하다"고 토로했습니다.
그러면서 "해외에 살 때는 문신이 있어도 아무도 선입견을 갖지 않았다"며 "조폭 문신은 아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한 누리꾼이 "전 여자친구가 미국에 살다 왔는데 미국도 선입견이 있다고 하더라"고 반박하자, A씨는 "저는 미국과 유럽 모두에서 살았는데 미국에 있을 때 사회복지사, 경찰 분들도 타투가 많았고 회사에 가서도 문신이 보이게 입어도 크게 동요가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다른 누리꾼들은 "좌우명은 머릿속에 넣고 다니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