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가 지역사회 복지기여 활동을 인정받아 종로구의회로부터 표창을 받았습니다.
종로구의회는 지난 10월 30일 한화에게 지역사회 내 복지기여에 대한 공로를 인정해 표창장을 수여했습니다.
표창 수여식은 경로의 달을 맞아 종로구가 주최하고 종로노인종합복지관이 주관한 '2025 슈퍼스타 종로' 행사에서 이뤄졌습니다.
종로구민회관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정문헌 종로구청장과 라도균 종로구의회 의장을 포함해 지역주민 약 500여명이 참석했으며, 기념식과 복지기여자 표창, 세대공감 공연, 특별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습니다.
한화는 그동안 종로구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후원과 봉사활동을 펼쳐왔습니다.
한화건설과 한화글로벌 임직원들은 지난달 23일 서울 종로구 소재 경로당을 찾아 '한화와 함께하는 추석맞이 선물세트 전달' 봉사활동을 실시했습니다.
또한 이달 29일에는 종로노인종합복지관에 화재안전키트를 후원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화는 한화그룹의 사회공헌 철학인 '함께 멀리' 정신을 토대로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있습니다.
지난 8월에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여름 제철음식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으며, '포레나 도서관 조성사업'과 '자립준비청년 지원 사업' 등 지역사회 기여를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