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이 운영하는 오트 전문 브랜드 '어메이징 오트'가 핀란드의 대표 캐릭터 무민과 특별한 협업을 통해 한정판 제품을 선보입니다.
매일유업은 '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타' 무민 에디션을 오는 12월까지 한시적으로 출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어메이징 오트 5주년과 무민 탄생 80주년을 기념하여 성사되었습니다.
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타는 전국 약 8천여 개 이상의 카페에서 사용되며 오트 라떼 열풍을 주도하고 있는 대표 제품입니다. 깊고 진한 바디감과 고소한 풍미로 커피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어 유제품 섭취에 어려움을 느끼거나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실온 보관이 가능한 멸균 포장으로 330mL와 950mL 두 가지 용량으로 출시되어 카페와 가정에서 모두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무민 에디션 제품은 패키지 전면에 무민 캐릭터가 적용되어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무민과 친구들이 자연 속에서 평화롭게 지내는 모습을 담은 디자인으로 제작되어 집에서 오트라떼를 즐기려는 소비자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합니다.
해당 제품은 마켓컬리와 오늘의 집에서만 구매할 수 있으며, 다시 만나기 힘든 콜라보레이션 패키지 디자인으로 소장가치가 높은 특별한 제품입니다.
이번 협업의 핵심 키워드는 두 브랜드의 공통된 뿌리인 '핀란드'입니다. 어메이징 오트는 청정 자연의 핀란드산 귀리를 원물 그대로 수입하여 건강한 오트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무민은 핀란드의 대표 작가 토베 얀손이 창조한 캐릭터로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자연과 평화를 존중하는 무민의 세계관과 재배 시 물과 토지 사용량이 적은 '착한 곡물' 오트의 특성이 어우러져 '몸과 마음, 그리고 지구의 건강까지 생각한다'는 어메이징 오트의 브랜드 철학과 맞닿아 협업이 성사되었습니다.
매일유업 어메이징 오트 관계자는 "국내에서 새로운 오트 커피 문화를 이끌고 있는 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타가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캐릭터 무민의 옷을 입고 소비자들에게 한 걸음 더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매일 식탁에서 어메이징 오트와 무민 캐릭터가 전하는 따뜻한 위로를 느끼시길 바라며, 이번 한정판이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이 되기를 기대합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어메이징 오트는 식이섬유가 풍부한 착한 탄수화물로 귀리의 강점을 강조하며 소비자들에게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핀란드산 귀리를 원물로 국내에 들여와 특허받은 공법으로 생산하여 귀리 껍질의 영양성분까지 그대로 담은 100% 식물성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오리지널'과 '언스위트', '바리스타' 등 5종 오트 음료와 그래놀라 제품을 운영하며, 3년 연속 국내 귀리음료 시장 1위로 압도적인 점유율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지난 9월에는 통귀리의 속껍질 부분으로 식이섬유와 단백질이 풍부한 '오트브란'을 80% 이상 함유한 오트밀 제품을 출시하며 식사형 카테고리까지 라인업을 확장해 새로운 오트 식문화를 이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