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06일(토)

"추워도 패션은 못잃어"... 데일리스트, 포근함에 감성까지 챙긴 핸드메이드 코트 컬렉션

세정그룹 산하 패션 편집숍 웰메이드의 여성복 브랜드 데일리스트가 겨울철을 맞아 프리미엄 핸드메이드 코트 컬렉션을 출시했습니다.


데일리스트는 이번 컬렉션에서 'WARM, SOFT, LIGHT'를 컨셉으로 따뜻함과 부드러움, 밝은 감성을 하나로 결합했습니다.


깃털같이 가벼우면서도 포근한 착용감을 제공하며, 세련된 실루엣과 정밀한 마감 처리로 초겨울부터 봄철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들로 구성되었습니다.


사진 제공 = 웰메이드


핸드메이드만의 섬세한 봉제 기법과 프리미엄 소재를 통해 고급스러운 완성도를 실현했습니다.


이번 핸드메이드 코트 컬렉션의 특징은 이중지 울을 정교하게 손으로 봉제하여 자연스럽고 편안한 실루엣을 구현한 점입니다. 장시간 착용해도 형태가 변형되지 않는 뛰어난 내구성과 완성도를 자랑합니다.


프리미엄 울과 캐시미어 혼방 스탠다드 코트를 비롯해 퍼 카라 울 코트, 덕다운 점퍼 코트 등 다양한 라인업으로 스타일과 보온성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감각적인 겨울 아우터를 선보입니다.


컬렉션의 대표작인 '캐시미어 스카프 코트'는 모노톤 베이스에 부드러운 카멜 톤을 조화시켜 다양한 스타일링에 자연스럽게 매치됩니다.


현대적이면서 정교한 테일러링 기법으로 고급스럽고 세련된 실루엣을 완성했으며, 노버튼 디자인과 스카프 세트 구성으로 활용도를 극대화했습니다.


사진 제공 = 웰메이드


프리미엄 울·캐시미어 혼방 소재로 가볍고 포근한 착용감을 제공해 한겨울에도 부담 없는 스타일링이 가능합니다.


'스탠다드 카라 울 코트'는 깔끔한 기장과 스탠다드 핏으로 다양한 스타일에 쉽게 매치할 수 있습니다.


심플한 네이비와 올해 트렌드인 체크 패턴의 레드 2가지 컬러로 출시되어 소비자들의 선택권을 확대했습니다.


혹독한 추위에 대비한 보온성 강화 아이템들도 눈에 띕니다.


넥 라인의 퍼 카라 디테일로 보온성을 높인 '밍크퍼 숏 코트'와 덕다운 충전재를 사용한 '덕다운 점퍼 코트'는 뛰어난 보온력을 제공합니다.


사진 제공 = 웰메이드


밍크퍼 숏 코트는 짧은 기장으로 보온성과 활동성을 모두 확보했으며, 미니멀한 라인에 후드를 추가한 덕다운 점퍼는 일상생활부터 주말 외출까지 캐주얼하게 착용하기 적합합니다.


세정 웰메이드 관계자는 "이번 핸드메이드 코트 컬렉션은 데일리스트가 지향하는 심플한 디자인과 실용성에 중점을 두어,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과 고급스러운 실루엣을 갖춰 다양한 연령대 여성들의 데일리 아우터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는 현재부터 다가올 봄까지 오랫동안 착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디자인과 프리미엄 소재로 완성한 핸드메이드 코트로 스타일과 보온성을 모두 만족하는 데일리룩을 연출해 보시기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데일리스트의 새로운 핸드메이드 코트 컬렉션은 온라인 '세정몰'과 전국 '웰메이드'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세정몰에서는 출시 기념 기획전을 통해 특별 혜택도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