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06일(토)

버거킹, '와퍼 트럭' 타고 자라섬재즈페스티벌 첫 출격... 한정 메뉴 선보인다

버거킹, '와퍼 트럭'으로 자라섬재즈페스티벌 찾아간다


프리미엄 햄버거 브랜드 버거킹이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 'Flame on the Road'를 통해 특별한 이동식 푸드트럭 서비스를 선보입니다. 


이번 캠페인의 핵심인 '와퍼 트럭'이 국내 대표 음악 축제인 '자라섬재즈페스티벌'을 첫 목적지로 선정했습니다.


사진 제공 = 버거킹


'와퍼 트럭'은 버거킹 매장이 없는 지역에서도 버거킹 특유의 직화 패티와 불맛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특별 프로젝트입니다. 


야외에서 음악과 함께 식사를 즐기는 페스티벌 환경에 최적화된 이 서비스는 관객들에게 편리하면서도 든든한 식사 옵션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페스티벌을 찾은 관람객들은 '와퍼 트럭'을 통해 버거킹의 맛을 그대로 느끼며 색다른 식사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한정판 와퍼 콤보와 다양한 이벤트로 페스티벌 분위기 고조


버거킹은 '와퍼 트럭'을 위해 특별 메뉴를 준비했습니다.


오는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대표 메뉴인 와퍼와 불고기 와퍼 콤보를 하루 1,000개씩 총 3,000개 한정으로 판매합니다.


이 메뉴는 버거킹의 시그니처인 직화로 구운 100% 비프 패티에 신선한 야채가 어우러진 정통 버거킹의 맛을 그대로 담았습니다. 세트 메뉴에는 코카-콜라 오리지널 또는 제로 중 선택할 수 있는 음료가 포함됩니다.


버거킹은 이번 행사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기 위해 다양한 소비자 참여 이벤트도 마련했습니다.


10월 1일부터 공식 SNS 채널에서 자라섬재즈페스티벌 티켓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며, 오는 10월 10일 당첨자를 발표해 축제에 함께할 고객들을 초청합니다. 


또한 행사 기간 중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스크래치 쿠폰이 제공되며, 결과에 따라 한정판 굿즈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이외에도 '와퍼 트럭'과 함께 찍은 인증샷을 SNS에 업로드하고 현장 스태프에게 보여주면 선착순으로 한정판 키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버거킹, 브랜드 경험 확장을 위한 새로운 시도


버거킹 관계자는 "버거킹의 상징인 불맛을 매장이 없는 곳에서도 느끼실 수 있도록 직접 찾아가는 대한민국 불맛 로드트립 'Flame on the Road'의 '와퍼트럭'이 '자라섬재즈페스티벌'이라는 특별한 공간으로 첫 여정을 떠나게 되었다"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또한 "앞으로도 'Flame on the Road'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고객분들이 언제 어디서나 버거킹을 만나보실 수 있도록 브랜드 경험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습니다.


한편, 올해로 22회를 맞는 자라섬재즈페스티벌은 누적 관객 300만 명을 돌파한 아시아 대표 음악 축제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올해도 빌 프리셀 트리오, 볼프강 무트슈필 트리오, 마티아스 아익 퀸텟 등 세계적인 뮤지션들이 무대에 올라 재즈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