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06일(토)

한성모터스, 부산 사직구장서 '벤츠 경품' 이벤트 성료

한성모터스, 롯데 자이언츠 시즌 마지막 홈경기서 '최후의 1인 벤츠를 잡아라' 이벤트 성료


메르세데스-벤츠의 공식 딜러사인 한성모터스가 지난 26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진행된 롯데 자이언츠의 시즌 마지막 홈경기에서 특별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한성모터스는 30일, '최후의 1인 벤츠를 잡아라' 이벤트가 성황리에 종료되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사진 제공 = 한성모터스


이번 행사는 시즌 내내 야구 팬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아온 '벤츠를 잡아라' 프로그램의 대미를 장식하는 피날레 이벤트였습니다. 


경기 5회말이 끝난 후 클리닝 타임을 활용해 현장에서 추첨이 진행되었으며, 수많은 관중들의 환호 속에서 행운의 주인공이 탄생했습니다


당첨자에게는 약 5천만 원 상당의 메르세데스-벤츠 A 220 해치백 차량이 경품으로 증정되었는데요. 메르세데스-벤츠 한성모터스 남천전시장의 김우태 지점장이 직접 시상을 맡아 행사의 의미를 더했습니다.


10년 파트너십으로 이어온 한성모터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팬 서비스


한성모터스와 롯데 자이언츠는 지난 2016년부터 약 10년간 파트너십을 유지하며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해왔습니다. 


특히 올해는 '패밀리 야구 페스티벌'과 '한성모터스 매치데이' 등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야구 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과 함께 한성모터스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했습니다.


'벤츠를 잡아라' 이벤트는 매 시즌 꾸준히 개최되어 야구 팬들에게 특별한 재미를 선사하는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이번 시즌 역시 많은 팬들의 참여와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한성모터스의 브랜드 철학을 다시 한번 보여주었습니다.


한성모터스의 배규환 대표이사는 "매년 시즌 마지막 홈경기를 지역 팬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이벤트로 장식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롯데 자이언츠와 함께 고객과 팬들이 더 큰 즐거움과 특별한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한편, 한성모터스는 지난 5월에 개최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2024 딜러 어워드'에서 '올해의 딜러사'를 포함해 총 12개 부문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