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건강 식단 위한 협력 강화
동원홈푸드가 어린이들의 건강한 급식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적인 행보에 나섰습니다.
정문목 대표이사가 이끄는 동원홈푸드는 지난 17일 부천대학교에서 부천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 영양 교육 활성화, 영양식 공동 연구개발, 쿠킹클래스 운영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함께 추진할 계획입니다. 동원홈푸드는 영유아 식자재 브랜드 '이팜키즈'를 통해 전국 3,000여 개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식재료를 공급하고 있는데요, 친환경 농산물, 축산물, 무항생제 유제품 등 영유아에게 특화된 식재료로 구성된 제품들을 제공하며 어린이 영양 관리에 힘쓰고 있습니다.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도 강화
동원홈푸드는 같은 날 부천대학교와도 지역인재 양성 및 산학협력 강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 협약에 따라 동원홈푸드는 부천대학교 식품영양학과의 우수 인재들에게 현장 실습 기회와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식품산업에 필요한 전문인력 양성에 적극 나설 예정입니다.
이러한 협력은 식품 전문기업의 실무 경험과 학계의 이론적 지식을 결합해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영유아 영양 관리와 급식 품질 향상이라는 공통 목표를 위해 산학연이 함께 노력하는 모범적인 사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동원홈푸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지역 사회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급식 환경 구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전략적 파트너와의 협력을 강화해 지역 사회, 협력사와 동반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