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구독자 130만 명 보유한 '롤코녀' 이해인, 새로운 행보 보였다
[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과거 시트콤 '롤러코스터 - 남녀탐구생활'에서 이름을 알린 '롤코녀' 이해인이 새로운 근황을 알렸다.
유튜브 구독자 130만 명을 보유한 그는 노출 있는 의상을 입고선 피아노를 연주해 전성기를 보내고 있다.
그런 그가 새로운 행보를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MAXIM KOREA'에 "[1분 맥심] 245호 '꼰대'편 출간 (표지: 이해인)"이라는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맥심 10월호 내용 일부가 담겼다. 이번 10월호 표지는 '롤코녀' 이해인이 장식했다.
이해인은 검정색 브래지어, 붉은색 란제리 등 도발적인 의상을 착용했다. 검정색 브래지어를 착용한 이해인은 책상 위로 올라가 카메라를 응시하기도 했다.
이해인, 속옷만 입고 과감한 자세..."롤코녀 때보다 지금이 전성기인 듯""
붉은색 란제리를 입은 이해인의 자세는 매우 과감했다. 그는 짧은 치마를 입었는데도 다리를 들어 올려 속옷을 드러내기도 했다.
맥심 10월호 표지를 장식한 이해인을 보고선 누리꾼들은 다음과 같이 반응했다.
누리꾼들은 "이번에는 살 수밖에 없겠다", "맥심 모델 잘 뽑았네", "이해인님 잘나가시네", "롤코녀 때보다 지금이 전성기인 듯"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해인은 구독자 130만 명을 보유했는데도 영상 수익을 창출하지 못하고 있다.
유튜브에서 이해인을 제재했기 때문이다.
이해인은 지난 4월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에 나와 수익과 관련한 얘기를 했다.
그는 "(유튜브가) 저를 성적인 콘텐츠로 분류해서 '너는 자격이 없으니까 수익 창출 안 돼'하고 자격을 완전 박탈시킨 거다. 수익 창출이 안 된다. 0이다"고 충격적인 고백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