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계정 언팔한 15기 광수·옥순, '나솔' 관계자 "제작진 확인 결과...사실무근" 파혼설 반박
[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결혼하겠다고 밝힌 '나는 솔로'('나솔') 15기 광수와 옥순이 파혼설에 휩싸인 가운데, '나솔' 관계자가 입장을 밝혔다.
지난 21일 뉴스1은 '나솔' 제작진과 인터뷰한 내용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 '나솔' 관계자는 "제작진 확인 결과, (광수와 옥순의 파혼설은) 사실무근"이라고 전했다.
앞서 누리꾼들은 옥순의 SNS 계정에서 광수의 흔적이 사라진 걸 포착해 '파혼한 게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했다.
사진뿐만이 아니다. 광수·옥순 두 사람은 서로의 SNS 계정을 '언팔로우' 하기도 했다.
옥순은 광수 흔적 지웠지만, 광수는 옥순 흔적 남겨...15일 만에 결혼 확신한 두 사람
그러나 옥순과는 달리 광수의 SNS 계정에는 아직 옥순의 흔적이 남아있다.
광수 계정에는 광수가 옥순에게 프로포즈하는 사진 등이 남겨져 있다. 언팔은 했지만 아직 모든 흔적이 사라지지는 않은 것이다.
한편 두 사람은 사귄 지 15일 만에 결혼을 확신했으며, 약 2달 만에 결혼 준비를 진행하게 됐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광수는 연세대학교 간호학과를 졸업하고, 현재는 변호사로 일하고 있다. 옥순은 천안에서 무용학원을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