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4일(일)

생애 첫 미국여행 떠난 최준희, SNS에 "살려달라"며 다급하게 올린 게시물

고(故) 최진실 딸 최준희 / Instagram '1_6_9._9'


미국 여행 중 활활 불타고 있는 자동차를 목격한 故 최진실 딸 최준희..."살려주세요"


[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지인과 미국으로 여행 간 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위급했던 상황을 전했다.


지난 10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살려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활활 불타고 있는 자동차 사진이 담겼다. 불길은 자동차를 집어삼킬 만큼 거대했다. 왜 사고가 발생했는지에 관해선 설명하지 않았다.


Instagram '1_6_9._9'


전날(9일) 최준희는 지인과 함께 생애 첫 미국 여행을 간다고 알린 바 있다.


그는 게시물과 스토리에 여행 게시물을 올려 잘 지내고 있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다 갑자기 올린 사고 현장 사진은 보는 이들이 걱정하게끔 만들었다.


Instagram '1_6_9._9'


한편 최준희는 지난해 2월 소속사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가 3개월 만에 돌연 해지했다.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최준희는 눈·코 재수술 과정 등을 그대로 공개하는 등 성형과 뷰티에 관한 정보로 누리꾼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현재 최준희가 사귀고 있는 남자친구는 비연예인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