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여행 중 활활 불타고 있는 자동차를 목격한 故 최진실 딸 최준희..."살려주세요"
[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지인과 미국으로 여행 간 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위급했던 상황을 전했다.
지난 10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살려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활활 불타고 있는 자동차 사진이 담겼다. 불길은 자동차를 집어삼킬 만큼 거대했다. 왜 사고가 발생했는지에 관해선 설명하지 않았다.
전날(9일) 최준희는 지인과 함께 생애 첫 미국 여행을 간다고 알린 바 있다.
그는 게시물과 스토리에 여행 게시물을 올려 잘 지내고 있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다 갑자기 올린 사고 현장 사진은 보는 이들이 걱정하게끔 만들었다.
한편 최준희는 지난해 2월 소속사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가 3개월 만에 돌연 해지했다.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최준희는 눈·코 재수술 과정 등을 그대로 공개하는 등 성형과 뷰티에 관한 정보로 누리꾼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현재 최준희가 사귀고 있는 남자친구는 비연예인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