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4일(일)

신라대학교 졸업 후 YTN 아나운서 된 94년생 미녀 앵커

아나운서 조예진 / Instagram 'yeeeee_xzin'


[인사이트] 최재원 기자 = 뉴스에서 활약하는 아나운서들은 소위 '언론고시'를 통과한 만큼 대부분 명석한 두뇌를 자랑한다.


그런 가운데 뉴스채널 'YTN'에 몸담고 있는 조예진 아나운서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뜨겁다.


조 아나운서는 지난 2019년 KCTV 제주방송 아나운서로 발탁되며 뉴스에 모습을 비췄다. 


Instagram 'yeeeee_xzin'


이후 지난 2021년 YTN으로 이직해 현재는 '이브닝뉴스'와 '뉴스퍼레이드'를 진행하고 있다.


아나운서라 하면 경쟁률이 극에 달할 만큼 치열하다. 


내로라하는 국내 대학을 졸업했다 하더라도 아나운서로 뽑히기까지는 결코 쉽지 않다.


현재는 퇴사했지만 과거 SBS에 몸담았던 방송인 장예원은 숙명여대에 재학 중인 당시 19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입사했다고 밝힌 바 있다.


Instagram 'yeeeee_xzin'


조예진 아나운서는 부산에 위치한 신라대학교 국어교육과를 졸업해 아나운서로 발탁됐다.


현재 그녀는 뉴스를 진행하며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을 만나고 있다.


한 누리꾼은 그녀에 대해 "학벌이 좋은 아나운서 지망생들이 많은데 불구하고 조예진 아나운서가 이브닝 뉴스 진행을 맡은 것을 보면 그녀가 아나운서로서의 역량이 뛰어나다고 생각한다"며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Instagram 'yeeeee_xzin'


그러면서 "학벌이 전부는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그녀를 응원했다.


다른 누리꾼들은 "정말 피나는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진짜 대단하다는 말밖에 안 나온다", "뉴스 챙겨볼게요", "메인 뉴스 프로그램 앵커까지 하고 정말 멋지다"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미모와 지성, 실력을 겸비한 조예진 아나운서의 모습을 사진으로 함께 만나보자. 


Instagram 'yeeeee_xz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