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월드컵서 '상의탈의녀' 대박나자 아르헨티나 여성들이 하는 충격적인 행동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아르헨티나가 1986 멕시코 월드컵 이후 36년 만에 우승하자 흥분한 여성 팬들이 상의 탈의해 화제가 됐다.
상의 탈의녀들의 모습은 월드컵을 생중계하던 카메라가 아르헨티나 관중석을 담을 때 포착됐다.
적나라하게 상의를 탈의하는 모습이 그대로 공개돼 화제와 논란이 된 이들 때무에 아르헨티나 현지에서 충격적인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지난 22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는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에서 상의탈의를 해 전 세계적인 관심을 모은 여성 팬들로 인해 아르헨티나 현지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에 대해 보도했다.
일부 여성들은 결승전에서 상의탈의를 한 채 돌아다녀
아르헨티나는 현재 온 나라가 축제 분위기다. 거리에는 월드컵 우승으로 환호하는 시민들로 넘쳐 난다.
이런 시민들 중에는 일부 여성들은 결승전에서 상의탈의를 한 채 돌아다니는 여성들도 있었다.
결승전 중계 카메라에 포착된 '상의탈의녀'로 인해 아르헨티나 내에서 여성들의 상의 탈의가 대유행으로 번지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카타르 상의탈의녀들 처벌 받지 않고 아르헨티나로 돌아가
이들은 다른 시민들의 시선은 아랑곳하지 안 채 적나라하게 상의를 내놓은 채 거리를 돌아다니며 월드컵 우승을 자축했다.
현지 누리꾼들에게 포착된 한 여성은 아예 올누드로 선글라스만 착용한 채 거리를 돌아다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각종 매체들은 이슬람 규율을 무시하고 공공시설에서 가슴을 노출한 '상의탈의녀'가 징역을 살 수 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이들은 아무런 처벌을 받지 않고 무사히 아르헨티나로 귀국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