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4일(일)

철구 나락 간 후 전부인 '외질혜'가 인스타에 올린 내용 살펴보니...

Instagram 'jjh_0306'


각종 논란에 휩싸인 철구와 다르게 행복한 일상 전한 외질혜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BJ 철구가 동물 학대 논란부터 세금 상습 체납 등 논란에 휩싸이자 최근 외질혜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 16일 외질혜는 '이번 여행도 성공적'이라며 광안리해수욕장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왜 혼자 가냐고 묻는 분들이 정말 많은데, 다 같이 가는 여행도 재밌지만 혼자 노래 들으며 조용히 다니는 여행도 매력적이다"며 "낭만 즐기러 가는 거니까 다들 걱정말라"고 근황을 전했다.


Instagram 'jjh_0306'


앞으로 사업 계획 밝히기도


사진 속 외질혜는 행복한 듯 웃으며 여러 장소에서 다양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외질혜는 지난 12일에도 '잘 있습니다. 사진 찍을 일이 없어서 업로드 안 했을 뿐... 스토리로 소식 들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미모의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외질혜는 강남과 인천에서 사업할 예정이라며 근황을 전하는 동안, 철구는 웰시코기 학대 논란부터 세금 체납 등 여러 논란에 휩싸이며 하락세를 타고 있다.


Instagram 'jjh_0306'


철구가 나락 간 결정적 이유는


이에 누리꾼들은 "철구가 새 여친 공개 후 승승장구하는 듯하다가 나락 가니까 조용히 지내던 외질혜가 이제서야 행복한 근황을 자주 올리는 것 같다"고 유추했다.


한편 반려견 학대 논란에 휩싸인 철구는 지난 10일 아프리카TV에서 반려견 학대 논란에 대해 "하루에 한 번은 아니고 이틀에 한 번씩 산책을 하겠다. 사진 찍어서 올리도록 하겠다"고 약속하며 자신의 잘못을 인정했다.


해당 반려견은 과거 외질혜와 살았을 땐 발톱은 물론 털에는 윤기가 가득하게 관리됐었다.


아프리카TV


특히 항상 행복한 듯 입을 벌린 채 웃고 있어 현 상태와 쉽게 비교가 가능했다.


이밖에도 지난 15일 국세청은 철구가 세금 3억 6,300만 원을 1년 이상 체납해 고액·상습체납자 명단에 오른 사실을 밝히기도 했다.


체납자 명단에 따르면 철구는 3억 6,300만 원을 체납했으며 납기 기한은 지난 2019년 8월 31일까지였다.


아프리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