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4일(일)

피부 '하얀' 한국 여성이 동남아 여행가면 이런 대접 받는다 (+영상)

YouTube '잰잰바리'


다른 나라에서 대접받으려면 언어는 필수...외모까지 더 해진다면 금상첨화


[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다른 나라로 여행 갈 때 환영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일단 언어를 잘해야겠다. 언어를 잘 구사하면 소통이 편하기 때문이다. 여기에 남·여 불문하고 호감이 가는 외모를 지녔다면 금상첨화일 것이다.


YouTube '잰잰바리'


지난 15일 유튜브 '잰잰바리'에 "캐롤 부르면 감옥 가는 나라 먹방 「브루나이 - 3」"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을 게재한 유튜버 재연은 다른 나라를 여행하며 그 나라에 관해 소개하는 여행 유튜버다.


재연이 방문한 곳은 동남아시아 국가인 브루나이다.


YouTube '잰잰바리'


물건을 살 때도, 밥을 먹을 때도 "너무 예쁘다"...현지에 있는 한국인도 칭찬할 정도


백옥 같은 피부를 지닌 재연은 브루나이 여행지에서 현지인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현지인들은 재연이 물건을 사는데도 "예쁘다", "어디서 왔냐"는 등 재연에게 호기심을 가졌다.


심지어는 시장에서 혼자 밥을 먹고 있는데 한국인 남성과 여성이 다가와 "너무 예쁘시다"고 칭찬하기도 했다.


YouTube '잰잰바리'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남여 불문하고 이쁘고, 잘 생기면 세상만사가 편해진다", "바디랭귀지+외모면 충분", "동남아에서 피부만 하야면 일단 70점은 먹고 들어갑니다. 사진 찍자고 난리임"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상을 게재한 재연은 116만 구독자를 보유한 여행 유튜버 곽튜브랑 연관이 있다.


재연은 곽튜브가 운영하는 곽컴퍼니의 우즈베키스탄 지부 소속이다.


YouTube '잰잰바리'


그는 우즈베키스탄 수도인 타슈켄트에서 6년 정도 생활했으며, 부모님은 타슈켄트에서 여행사, 건설회사 등 사업을 하신다.


또 러시아어를 수준급으로 구사해 구소련 국가에서는 원할한 소통을 할 수 있는 팔방미인이다.


YouTube '잰잰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