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0일(토)

"내 거 아닌 것 같아"...생애 첫 '브라질리언 왁싱'한 여캠이 공개한 생생 후기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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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귀엽고 깜찍한 매력으로 사랑받는 여캠 BJ 토마토가 생애 첫 브라질리언 왁싱 후기를 전했다.


지난 11일 BJ토마토는 생방송을 통해 게임 방송을 진행했다.


리그 오브 레전드를 하기에 앞서 일상을 전하던 토마토는 자신이 브라질리언 왁싱을 했다고 고백했다.


토마토는 웃으며 "23년 만에 처음으로 브라질리언 왁싱을 했다"라고 전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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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날 있는 바니걸 촬영을 위해 어쩔 수 없이 왁싱을 했다는 토마토는 "여러분이 해보고 보면 (알 텐데) 내 것이 내 것 같지 않다"라며 "해본 사람은 알 거다"라고 생생한(?) 후기를 전했다.


안 간지럽냐는 질문에 그는 "하나도 안 간지럽다. 그리고 아픈 것도 뜯고 한 5초 동안만 아프다"라고 고백했다. 물론 그 5초 동안 엄청난 고통이 밀려온다고.


지금 느낌이 어떠냐는 다소 짓궂은 질문에도 토마토는 쿨하게 "아무 느낌 없다. 만져야 느낌이 나지"라고 받아쳤다.


그는 "여자들은 생리할 때 깔끔해서 좋다고 하더라. 훨씬 위생적이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BJ토마토가 전한 솔직하고 털털한 브라질리언 왁싱 후기를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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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영상은 2분 45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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