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1일(일)

'햄찌 인형' 보여줬을 뿐인데 '침샘 폭발'해 입맛 다시는 고양이 (사진)

Weibo '橘猫沙梨Sally'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햄스터 인형만 보여줬을 뿐인데 침샘이 폭발해버린 고양이의 모습이 귀여움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고양이 샐리의 사진이 올라와 '랜선 집사'들의 광대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샐리는 중국 웨이보에서 200만명의 팬을 거느리고 있는 '셀럽 고양이'로 먼치킨 종이며 자매 지아와 함께 살고 있다.



Weibo '橘猫沙梨Sally'


샐리는 동그란 얼굴과 커다란 눈 그리고 오동통한 앞발이 매력적이다. 특히 보기만해도 무장해제 되는 애교 눈빛이 심쿵하게 만든다.


하지만 무엇보다 녀석이 가장 귀여운 순간은 바로 혀를 빼꼼 내밀 때.


이 귀여운 모습을 보기 위해서는 '햄스터 인형' 하나만 있으면 된다고 한다.


Weibo '橘猫沙梨Sally'


샐리는 인형만 보여줬을 뿐인데 침샘이 폭발하는지(?) 혀를 내밀고 있다.


마지막에는 집사의 장난에 삐졌는지 뾰루퉁한 표정까지 지으며 귀여움을 배가 시켰다.


보고 있으면 저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샐리와 지아의 사진을 아래에서 더 만나보자.








Weibo '橘猫沙梨Sal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