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우리 썸이야? 아니면 사귀는 거야?"라며 BJ 꽃별이에게 고백 멘트를 날린 깨박이.
진결 의혹에 대해 극구 부인하던 깨박이가 올린 영상에 의미심장한 멘트가 담겼다.
지난 21일 깨박이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나두 너 좋아'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18일 깨박이가 아프리카TV에서 진행한 BJ 꽃벼리와의 합방 모습이 담겼다.
이미 합방에서 흘렀던 두 사람의 미묘한 분위기는 알려져 화제가 됐지만 방송 다음 날인 19일 깨박이는 진결에 대해 극구 부인했다.
그러면서도 깨박이는 "제가 말을 하자면 죄송한데 사귀는 게 아니다"면서도 "이게 썸인 거 같은데 모르겠다. 아니 고백을 해야 받아주고 받아줘야 사귀는 거 아니에요?"라고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런 와중에 유튜브 영상이 공개됐는데 영상 마지막에 의미심장한 멘트가 담겼다.
두 사람의 커플 사진을 배경으로 "별아 나 너 많이 좋아해. D Day + 30"이란 문구가 흐른 것.
앞서 꽃벼리와 진결 의혹이 있을 때마다 극구 부인했던 깨박이었기 때문에 팬들의 충격과 의구심은 더욱 커진 상황이다.
이들은 해당 영상에 대한 해명과 공식적인 진결 발표를 요구하고 있으나 깨별이와 꽃벼리의 아프리카TV 방송국, 인스타그램에는 별다른 입장 발표는 보이지 않고 있다.
한편 꽃벼리는 아프리카TV 여캠 BJ로 지난 7월 BJ 김인호와 진결을 발표한 후 한 달여간의 연애 끝에 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