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찔 '트임 드레스'로 '청룡영화제' 레드카펫 초토화 시킨 김혜수-이하늬-박소담-서유리

21일 오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서 열린 ‘제40회 청룡영화상(청룡영화제)’ 레드카펫에 참석한 배우 김혜수, 이하늬, 박소담, 서유리의 아찔한 드레스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입력 2019-11-22 08:35:13


[인사이트] 고대현 기자 = 김혜수, 이하늬, 박소담, 서유리가 과감하게 가슴골을 드러낸 '트임 드레스'로 제40회 청룡영화상(청룡영화제)를 초토화 시켰다. 


21일 오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서 열린 ‘제40회 청룡영화상(청룡영화제)’ 레드카펫에 참석한 배우 김혜수, 이하늬, 박소담, 서유리의 아찔한 드레스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청룡영화제 레드카펫’은 단연 김혜수였다. 전체적으로 연한 핑크 톤의 큰 리본이 포인트인 우아한 드레스를 선보였다. 짧은 김혜수의 단발과 여전한 볼륨감이 독보적이었다.


이하늬 역시 남다른 볼륨감으로 가슴 트임 드레스로 현장을 녹였다. 우아한 이하늬의 미소와 건강미 넘치는 몸매가 돋보였다. 박소담은 액세서리가 포인트인 화이트 트임 드레스로 ‘스완 매력’을. 서유리는 여전했다.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