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 남친과 꽁냥꽁냥 맞추면 애정도 2배 더 샘솟는 라코스테 '커플 슬리퍼'

선선한 바람을 느끼며 산책하기 딱 좋은 계절인 가을에 어울리는 라코스테 슬리퍼를 소개한다.

입력 2019-08-23 10:54:26
Instagram 'leechaevely_98'


[인사이트] 변세영 기자 = 무더운 여름을 지나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면서 가을이 성큼 다가왔음이 느껴지는 요즘이다.


야외에 잠시만 있어도 저절로 인상이 찌푸려지는 여름과 달리, 가을은 선선한 바람을 느끼며 산책하기 딱 좋은 계절로 꼽힌다.


여기, 당신의 가을 산책을 더욱더 낭만 있게 만들어 줄 라코스테 커플 슬리퍼가 있으니 두 눈을 크게 뜨고 주목해 보자.


Instagram '91_v0v'


공개된 사진에는 무채색의 흰색 바디를 가진 라코스테 슬리퍼가 등장한다.


슬리퍼는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발등을 감싸는 밴드 중심에는 라코스테 트레이드 마크인 악어를 콕 박아 포인트를 살렸다.


입을 크게 벌리는 악어의 자태가 장난꾸러기의 모습과 귀여움(?)을 동시에 드러내 색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슬리퍼는 분홍색과 초록색 버전으로 출시돼 친구 혹은 사랑하는 애인과 맞춰 신기도 제격이다.


Instagram 'eun2_o.o_'


깔끔하면서도 통통 튀는 디자인으로 반바지, 청바지 등 어디에 매치해도 찰떡같이 어울려 활용성까지 높다.


다양한 장점을 가진 라코스테 슬리퍼는 약 3만 9천원에 판매되고 있으니 구매에 참고해보자.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지금, 코스테 슬리퍼와 함께 시원하고 멋스러운 스타일링에 도전해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