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하라 한국, 사죄하라 일본'…'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에 1400회 맞은 수요집회 현장

'제7회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이자 광복절을 하루 앞둔 14일 1400회 수요 정기집회가 열렸다.

입력 2019-08-14 16:47:54


[인사이트] 박찬하 기자 = "우리가 증인이다. 끝까지 싸우자!"


'제7회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인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1400회 수요집회가 열렸다.


'피해자의 Me Too에 세계가 다시 함께 외치는 With You! 가해국 일본 정부는 피해자의 목소리를 들어라'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집회는 위안부 피해자 길원옥 할머니가 함께 자리했다.


특히 이날 수요집회는 서울과 일본, 호주·영국 등 10개국 34개 도시에서도 함께 진행됐다.






































사진=박찬하 기자 chan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