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가서 '벌크업'하고 상남자 된 조권 근황

그룹 2AM 멤버 조권이 군 복무 중 휴가를 나와 공개한 근황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입력 2019-07-02 13:11:59
Instagram 'kwon_jo'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조권이 입대 전보다 더 늠름해진 자태를 뽐냈다.


지난달 30일 그룹 2AM 멤버 조권은 자신의 SNS를 통해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헬스장에서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조권의 모습이 담겼다.


현재 군 복무 중인 조권은 이전의 슬림 했던 몸매와는 달리, 탄탄한 근육들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Instagram 'kwon_jo'


군 복무 중 휴가를 나와서도 꾸준히 운동을 한 조권은 조각상 같은 몸매를 갖게 됐다.


그는 매달리고 싶을 정도로 두꺼운 어깨와 태평양같이 넓은 어깨로 여심을 설레게 만들었다.


더 건강해진 모습을 공개한 조권을 본 팬들은 "와 역시 운동을 해야 돼", "근육몬이 됐다", "진짜 멋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해 8월 현역으로 군입대한 조권은 오는 2020년 3월 제대할 예정이다.





Instagram 'kwon_j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