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초 '우주 SF' 영화서 만나는 송중기X김태리

배우 송중기와 김태리가 한국 최초로 우주를 배경으로 하는 SF 장르 영화에서 만난다.

입력 2019-05-27 15:32:25
BAZZAR / 네이버 포스트 '제이와이드컴퍼니'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배우 송중기와 김태리가 우주를 배경으로 하는 SF 영화에서 만난다.


27일 영화 '승리호'의 투자배급사 메리 크리스마스는 홍콩 화이텐센트 엔터테인먼트와 50억원 상당의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2020년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는 영화 '승리호'는 한국 최초로 광활한 우주를 배경으로 하는 SF 장르의 영화다.


'승리호'에는 송중기, 김태리가 출연을 확정 지어 내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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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대세 배우 진선규까지 합류를 결정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이 수직 상승하고 있는 중이다.


또한 영화 '늑대소년',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을 연출한 조성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전국에 '늑대소년' 신드롬을 불러일으켰던 송중기와 조성희 감독이 재회하는 작품이기에 영화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역대급 주조연 리스트를 완성한 영화 '승리호'는 캐스팅 및 프리 프로덕션을 마무리하고 올해 7월 크랭크인 할 예정이다.


영화 '승리호'는 내년, 2020년에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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