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1일(일)

어제 첫 뉴스 진행한 23살 SBS 최연소 아나운서 김수민

Instagram 'soomangu' / SBS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SBS 최연소 아나운서 김수민이 입사 이후 처음으로 뉴스를 진행했다.


지난 12일 김수민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뉴스 진행 모습을 캡처해 올렸다.


사진에서 김 아나운서는 긴 머리를 단정하게 늘어뜨리고 차분히 뉴스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흰색 이너웨어에 하늘빛 재킷을 걸친 모습이다.


그는 사진과 함께 "첫 뉴스"라는 설렘 가득한 멘트도 덧붙였다.


Instagram 'soomangu' / SBS


1997년생인 그는 올해로 23살이 됐다.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재학 중이던 지난해 SBS 신입 공채에 당당히 합격한 그는 당시에도 숱한 화제를 모았다.


23살의 나이에 SBS 메인 뉴스 격인 8시 뉴스를 진행하게 된 그에게 부러움과 칭찬의 시선이 지속되고 있다.


한편 김수민 아나운서는 아름다운 미모와 어린 나이 때문에 제2의 장예원 아나운서로 불리기도 한다.



Instagram 'soomangu' /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