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4일(일)

랩 안하고 '피자집·헬스장 홍보'만 하는 스윙스에 '일침' 날린 노엘

Instagram 'noelcozyboy'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래퍼 스윙스가 최근 피자집과 헬스장 홍보하는 데 집중하자 래퍼 노엘이 일침을 날렸다.


7일 스윙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헬스장에서 파워레그프레스 600kg에 도전하는 영상을 올렸다.


스윙스는 도전에 성공하자 "기록을 세웠다"며 뿌듯해하는 표정을 지었다.


영상과 함께 스윙스는 "장용준(노엘)은 아직도 민증 안 나온 기저귀보이"라고 해시태그를 달았다.


Instagram 'itsjustswings'


이에 래퍼 노엘은 "형님, 래퍼인지 핼스 트레이너인지 헷갈리는 인스타 피드입니다. 앨범 좀 내십쇼"라고 댓글을 남겼다.


최근 스윙스의 인스타그램이 헬스장에서 운동하는 모습과 피자집을 홍보하는 게시물로 가득했기 때문이다.


스윙스는 지난해 헬스장 개장에 이어 지난달 21일 피자집까지 오픈했다.


Instagram 'itsjustswings'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스윙스는 연속 4개의 게시물을 올리며 파워레그프레스에 도전하는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노엘의 일침 댓글에 스윙스는 "나 곡 총 300개 넘음. 넌 기저귀 3만개"라고 댓글을 달아 노엘에게 복수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은 "둘이 티격태격하는 게 귀엽다", "스윙스는 래퍼 겸 헬스 트레이너", "사장님한테 대드는 노엘 용감하다" 등 이들의 유쾌함에 즐거워하는 반응을 보였다.




Instagram 'itsjustswin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