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 본 사이 훌쩍 자란 정준하 아들 로하의 '세젤귀' 근황

개그맨 정준하 아들 로하의 훌쩍 자란 근황이 공개돼 모두를 놀라게 만들고 있다.

입력 2019-05-04 15:16:59
Instagram 'milkorea'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개그맨 정준하 아들 로하의 훈훈한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2일 매거진 밀크 코리아는 개그맨 정준하와 그의 아들 로하가 함께한 화보 촬영장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 아빠 정준하와 함께 등장한 로하는 똑 부러지는 목소리로 자기소개를 마쳤다.


올해로 7살인 로하는 아빠와 엄마의 좋은 유전자만 쏙 빼닮은 얼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Instagram 'milkorea'


로하는 카메라 앞에서도 긴장하는 기색 없이 귀여운 표정과 다양한 포즈를 취해 보였다.


아빠 옆에서도 뒤지지 않는 존재감을 과시한 로하는 키즈모델로도 손색없는 끼를 자랑했다.


못 본 사이 훌쩍 자라 어린이가 되어버린 로하의 모습이 놀랍기만 하다.


'폭풍 성장'의 정석을 보여주는 듯한 로하의 근황에 누리꾼은 "얼굴에 정준하 아들이라고 쓰여있다", "'무도'에서 갓난아기로 봤었는데 세월 진짜 빠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013년 태어난 정준하의 아들 로하는 내년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다.



Instagram 'mil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