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부터 김혜수까지'…2019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수놓은 여자스타들의 드레스

1일 오후 서울 코엑스서 열린 제55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레드 카펫에 참석한 여자 스타들의 다양한 드레스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입력 2019-05-02 20:14:15


[인사이트] 고대현 기자 = 지난 1일 서울 코엑스서 열린 2019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 참석한 스타들의 다채로운 드레스가 레드카펫을 수놓았다. 


이날 수지, 아이유, 이다희, 윤세아, 김향기, 김혜윤, 정소민, 고아성, 김혜자 등은 화이트 계열의 드레스를 선택해 청순하면서도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반면 김혜수, 염정아, 한지민, 나라 등은 검정 드레스로 고혹적이면서 섹시한 매력을 과시했다.


특히 이하늬의 강렬한 레드 드레스와 김다미의 매니시한 코디, 전종서의 독특한 기하학무늬의 보랏빛 드레스가 눈길을 끌었다.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