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에이틴2'에 합류한 배우 강민아가 심상치 않은 첫 등장을 알렸다.
최근 시즌2로 돌아온 웹드라마 '에이틴'에서 처음 모습을 드러낸 강민아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강민아는 '에이틴2'에서 차기현(류의현 분)의 동생 차아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는 중이다.
그는 일자뱅 앞머리에 긴 생머리로 등장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첫 등장부터 커다란 눈망울과 조막만 한 얼굴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강민아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상큼함이 넘치는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일상 속 강민아는 멀리서도 한눈에 보이는 또렷한 이목구비와 우유 같은 투명한 피부를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올해로 23살인 강민아는 앞머리의 유무에 따라 극과 극의 분위기를 뽐내기도 한다.
앞머리가 없는 그의 모습에선 청순함이 넘치는 반면, 짧은 앞머리를 낸 강민아는 '에이틴' 속 차아현의 발랄한 모습 그대로다.
강민아는 캐주얼한 의상부터 하늘하늘한 블라우스까지 찰떡같이 소화하며 여성들의 '워너비'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도하나병'에 이어 '차아현병'을 유행시킬 것 같은 강민아의 일상 사진을 함께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