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순한 모습으로 '아찔한 목욕신' 찍어 팬들 깜놀하게 한 장문복 근황

가수 장문복이 새로운 광고 영상 속에서 자신의 뽀얀 피부를 드러내며 반신욕을 해 눈길을 끌었다.

입력 2019-04-25 13:26:27
YouTube '1300k 천삼백케이'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정식 데뷔를 앞둔 장문복이 새로운 광고 영상에서 반신욕 장면으로 눈부신 비주얼을 뽐냈다.


지난 17일 디자인 쇼핑몰 '1300k 천삼백케이' 측은 공식 유튜브 채널에 보디케어 제품 광고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인 가수 장문복의 모습이 담겼다.


핫핑크 색 옷을 입고 긴 생머리를 휘날리며 등장한 장문복. 그는 자신의 '잘생쁨' 비결을 공개했다.


YouTube '1300k 천삼백케이'


장문복은 자신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주고 있다는 제품으로 반신욕을 했다.


그는 트레이드마크인 긴 생머리를 높게 올려 묶은 뒤 새하얀 세안 밴드를 착용하고 고운 비주얼을 선보였다.


특히 장문복은 옷을 벗은 채 거품 목욕에 푹 빠져있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상반신을 노출한 그는 얼굴에도 거품을 묻힌 채 반신욕의 매력에 빠진 귀여운 소년 같은 모습을 자랑했다.


YouTube '1300k 천삼백케이'


입으로 거품을 "후~" 불며 샤워를 마친 그는 자신의 뽀얀 속살을 두드리며 매끈하고 촉촉해진 피부를 느꼈다.


샤워 후 뽀송뽀송해진 장문복은 흰 셔츠를 입고 긴 머리를 한쪽으로 늘어뜨린 채 순정만화 속 주인공 같은 자태를 뽐냈다.


예상치 못하게 장문복의 반신욕을 본 누리꾼들은 "꽃길 걸으랬더니 스스로 꽃이 돼버림", "길 걷는 게 축지법 수준이다 문복아", "역시 인생은 돈이다 문복아... 췍" 등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여심에 이어 남심마저 사로잡아버린 장문복의 광고는 하단의 영상을 통해 감상해볼 수 있다.


YouTube '1300k 천삼백케이'


YouTube '1300k 천삼백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