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0일(토)

나란히 '환타' 모델 돼 일하면서 '우정' 쌓는 절친 전소미X이대휘

사진 제공 = 코카-콜라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연예계 대세 아이돌이자 상큼한 이미지로 주목받아온 전소미와 이대휘가 세계적인 음료 브랜드 환타 모델로 동반 발탁됐다.


환타 측은 전소미, 이대휘를 통해 오렌지·파인애플향의 상큼함으로 친구들과 함께 마시면 더욱 즐거운 환타의 매력을 대중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지난 2017년에 환타 모델로 발탁되어 '인간 환타'로 불리며 많은 화제를 일으킨 전소미와 함께 중학생 때부터 절친인 이대휘가 환타의 새 얼굴로 합류해 더욱 '환타스틱'한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전소미와 이대휘는 '프로듀스 101'을 통해 각각 프로젝트 그룹 아이오아이와 워너원으로 데뷔한 후 넘치는 끼와 톡톡 튀는 매력으로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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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유의 솔직하고 발랄한 매력으로 광고계 블루칩으로 주목받아 온 전소미는 현재 솔로 데뷔를 앞두고 있다.


다음 달 5인조 보이그룹 'AB6IX(에이비식스)'로 데뷔하는 이대휘는 단독 리얼리티인 Mnet 'BRANDNEWBOYS(브랜뉴보이즈)'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중학교 동창이자 연습생 동기로 함께 있을 때 더욱 활기찬 에너지를 선보이는 전소미와 이대휘의 모습이 친구들과의 짜릿한 즐거움을 전하는 환타의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아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그는 "상큼한 케미스트리의 절친 전소미, 이대휘가 본능적으로 끌리는 상큼함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환타의 매력을 전하며 소비자들의 일상을 짜릿한 상큼함으로 가득 채우길 기대한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Mnet '방문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