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오는 25일 첫 방송되는 웹드라마 '에이틴 2' 주연배우 보민의 비주얼이 연일 화제다.
오늘 1일 미디어 채널 플레이리스트 측은 공식 채널을 통해 웹드라마 '에이틴 2' 스페셜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만우절을 맞이해 선생님에게 장난을 치는 주연 배우들의 모습이 담겼다.
'에이틴' 시즌 1에서 사랑받았던 신예은(도하나 역), 이나은(김하나 역), 신승호(남시우 역), 김동희(하민 역) 등이 시즌 2에도 출연해 반가움을 자아냈다.
특히 이들 사이에 낯선 비주얼의 한 인물이 앉아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가르마를 타 앞머리를 살짝 드러낸 채 검은색 목폴라를 입고 있는 그는 시즌 2부터 새롭게 합류하게 된 아이돌 그룹 골든차일드 멤버 보민이다.
보민은 '에이틴 2'에서 전학생 류주하를 연기할 예정이다.
그는 특유의 친화력으로 서연고등학교 생활에 빠르게 적응하지만, 숨겨진 마음의 벽이 있는 인물로 나온다.
스페셜 영상에 깜짝 등장한 보민은 신승호, 김동희에 이어 훈훈한 미모로 소녀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올해 20살로 골든차일드의 막내인 그는 '에이틴 2'뿐만 아니라 일상 속에서도 잘생긴 얼굴과 탄탄한 피지컬로 팬들을 설레게 만든다.
진한 눈썹과 순한 눈매, 오뚝한 코, 두툼한 입술로 그는 조각 같은 비주얼을 뽐냈다.
더불어 키가 약 180cm라고 알려진 그는 교복, 댄디룩 할 것 없이 모든 스타일을 완벽한 핏으로 소화하며 모델 같은 자태를 자랑한다.
보면 볼수록 빠져드는 마성의 매력으로 '에이틴 2'에서도 대활약할 보민의 미모를 사진으로 함께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