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소연 기자 = 주위에 한 명쯤 있을 법한 훈훈한 비주얼로 알려진 류준열.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에서는 류준열의 진가를 확인할 수 있는 옆모습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류준열은 지난 2016년 tvN '응답하라 1988'부터 최근 '돈' 등 출연작에서 평범한 청년을 대변해왔다.
대중이 떠올리는 그의 이미지는 다소 평범하면서도 친숙했다.
그러나 실상(?)은 달랐다. 류준열의 옆모습은 누군가 치밀하게 계산한 뒤 조각한 것처럼 우월했다.
이마부터 코끝까지 내려오는 선은 강인하면서도 반듯했으며, 입술과 턱을 잇는 곡선도 나무랄 데 없이 매끈했다.
뜻밖의 배신을 당한 누리꾼은 "역시 배우는 배우다", "옆모습 보니까 비주얼 배우라 해도 손색이 없겠다"라며 혀를 내둘렀다.
한편, 류준열은 영화 '뺑반'에 이어 '돈'으로 열띤 활약을 펼치고 있다. 배우 유해진과 주연을 맡은 영화 '전투'도 올해 개봉 예정이다.
최근에는 JTBC 예능 프로그램 '트래블러'를 통해 솔직한 매력을 보여주며 사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