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류준열 주연의 영화 '돈'이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8일 기준 영화 '돈'은 206만 명의 누적 관객 수를 기록했다.

해당 영화는 탄탄한 전개와 연출, 배우들의 몰입감 있는 연기로 호평을 받으며 입소문을 타고 있다.

이와 함께 '돈'에 출연해 열연했던 배우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그중 영화에서 박시은 대리 역을 맡았던 배우 원진아가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원진아는 '돈'에서 여의도 증권가의 치열한 시장 속에서 살아남은 강단 있는 성격의 소유자이자 뛰어난 실적과 자신감으로 모든 이들의 동경을 사는 인물 박시은을 완벽하게 그려냈다.

매혹적인 단발머리로 스크린에 등장했던 그는 눈부신 비주얼과 뛰어난 연기력으로 영화 최고의 '신스틸러'로 자리매김했다.

오뚝한 코와 날렵한 턱 선으로 매력적인 마스크를 자랑하는 원진아는 일상에서도 여지없이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했다.

영화 속에서 우아하면서도 고혹적인 분위기를 풍겼던 그는 평소 러블리하고 수수한 매력까지 겸비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남다른 비주얼로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원진아의 일상을 모아봤으니, 함께 만나보자.

한편, 데뷔 5년 차 배우 원진아는 영화 '밀정', '강철비', '롱 리브 더 킹', JTBC 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 '라이프'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