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0일(토)

'성형설' 쏙 들어가게 한 어제자(28일) 윤아 '꽃사슴' 비주얼 클래스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인사이트] 김채연 기자 = 윤아가 예전과 다를 바 없이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로 성형 논란을 잠재웠다.


지난 28일 서울 성수동 대림창고에서는 브랜드 샤넬의 서울 플래그십 오픈 및 컬렉션 론칭 기념행사가 개최됐다.


이날 포토월 행사에는 가수 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윤아가 참석해 현장에 활기를 더했다.


윤아는 분홍빛 트위드 재킷에 샤넬 브랜드 이름이 새겨진 검은색 가방을 매치해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윤아는 길게 늘어뜨린 생머리와 우아한 무늬의 귀걸이를 매치해 고급스러운 아우라를 풍겼다.


앞서 SBS '미운 우리 새끼'에 특별 출연한 윤아는 뜻밖의 성형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방송 직후 몇몇 시청자들은 윤아의 외모가 이전과 다소 달라졌다는 평을 내놓았다.


하지만 샤넬 행사장에 등장한 윤아는 전과 동일한 인형 같은 비주얼을 과시하며 성형 의혹을 일축했다.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사슴 같은 눈망울과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윤아의 미모에 연신 카메라 플래시 세례가 쏟아졌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 역시 "성형이 아니라 그냥 여전히 예쁜 거였음", "역시 윤아는 윤아다", "이렇게 보니까 옛날 그대로구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아는 영화 '엑시트'(EXIT)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