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0일(토)

학창시절 화이트데이에 '사탕' 휩쓸었을 것 같은 '첫사랑 느낌' 스타 5인

영화 '너의 결혼식'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3월 14일은 남자가 좋아하는 여자에게 사탕을 선물하는 화이트데이다.


평소 예쁜 비주얼과 고운 심성으로 인기가 많은 여자들은 이날 사탕과 함께 풋풋한 고백을 받게 된다.


뜨거운 인기를 받는 여자 스타들 역시 화이트데이에 사탕을 대량으로 받았을 것이다.


데뷔 전부터 화려한 미모로 사탕은 물론 인기까지 싹쓸이했을 것 같은 스타에는 누가 있을지 함께 알아보자.


1. 신예은


Naver 포스트 'JYP ACTORS'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 학생인 배우 신예은은 과대를 하며 넓은 인맥을 쌓아왔다.


신예은이 웹드라마 '에이틴'으로 유명해지자, 그의 동기들은 그에게 전화해 자주 응원을 해줬다.


데뷔 후에도 동기들과 연락하고 지낼 정도로 좋은 인간관계를 갖고 있는 신예은의 모습으로 미루어보아 그가 얼마나 친구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았을지 짐작할 수 있다.


2. 박보영


영화 '너의 결혼식'


배우 박보영은 지난해 영화 '너의 결혼식'에서 당시 29살이었음에도 교복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동글동글한 눈망울과 맑은 미소를 가진 박보영은 학창시절 뭇 남학생들의 '첫사랑'이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3. 수지


KBS2 '함부로 애틋하게'


데뷔 전부터 눈에 띌 만큼 아름다웠던 수지는 피팅 모델 아르바이트를 하며 자신의 비주얼을 널리 알렸다.


과거 SBS '힐링캠프'에서 수지는 중학생 시절 하루에 3번 정도 남자에게 대시를 받았다고 고백했다.


당시를 회상하던 수지는 "중학생 때부터 길거리를 지나가다 보면 (남자들이) 전화번호나 나이를 물어봤다"라며 자신의 인기를 전했다.


4. 조보아


SBS '복수가 돌아왔다'


조보아는 유년시절부터 큰 눈과 작은 얼굴 크기를 뽐내며 '모태 미녀'라는 별명을 얻었다.


그는 '굴욕'으로 나올 수밖에 없는 졸업 사진에서도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했다.


단 한 번도 안 예뻤던 적이 없는 조보아를 본 사람이라면 금세 그의 매력에 빠져들었을 것이다.


5. ITZY 유나


있지(itzy) 유나가 14일 오후 서울 상암 CJ E&M 센터서 열린 '엠카운트다운' 리허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지난달 데뷔한 아이돌 그룹 ITZY 멤버 유나는 중학교 운동부 시절 플로어볼 대회에 나가 건강미를 뽐냈다.


과거에도 아름다운 미모를 지닌 유나는 운동복을 입고 털털하게 체육부다운 포스를 내뿜었다.


긴 생머리를 휘날리며 운동을 했을 유나의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그의 인기가 폭발적이었을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