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0일(토)

"이 세상 멋짐이 아니다"···셔츠 두 개 껴입고도(?) 스타일 살려낸 오늘(13일)자 남주혁

사진=박찬하 기자 chanha@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최근 대세로 떠오른 남주혁이 남다른 옷 핏을 과시했다.


13일 오후 배우 남주혁은 서울 압구정동 갤러리아 백화점에서 열린 '디올 맨, 갤러리아 백화점 이스트 팝업 스토어 오픈 기념 포토월'에 참석했다.


이날 남주혁은 가르마 펌을 한 헤어스타일에 베이지색 슬랙스를 입고 등장했다.


이와 함께 상의에 걸친 두 장의 옷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사진=박찬하 기자 chanha@


남주혁은 화이트 계열의 옅은 스트라이프 셔츠를 착용했고, 그 위에는 독특한 문양이 그려진 실크 셔츠재킷을 입었다.


언밸런스한 사이즈와 튀는 디자인으로 다소 난해한 옷이었지만, 그는 찰떡같이 소화하며 눈부신 비주얼을 뽐냈다.


여기에 남주혁의 수려한 외모와 완벽한 비율이 더해져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아무나 소화하기 힘든 옷도 화보의 한 장면처럼 소화한 남주혁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와 진짜 저 옷을 저렇게 소화하네", "옷 핏 봐. 대박이다", "요즘 갈수록 멋있어진다" 등의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우 남주혁은 최근 인기리에 방영하고 있는 JTBC 드라마 '눈이 부시게'에서 주인공 이준하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사진=박찬하 기자 chan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