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0일(토)

지난해까지도 '키 165cm'인데 '몸무게 30kg'대 였다고 밝힌 남규리

Instagram 'nam_gyuri'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청순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남규리가 자신의 과거 몸무게를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13일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배우 남규리가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이날 남규리는 최근 살이 쪘다고 솔직하게 고백을 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남규리는 "미세하게 살이 붙었다. 얼굴은 미세하지만 곳곳에 3kg 정도 쪘다"라고 밝혔다.


뉴스1


지난해까지만 해도 165cm 키에 30kg 대 후반 몸무게였던 그는 에너지가 떨어진다는 느낌을 받게 됐다.


그래서 그는 일부러 고기와 느끼한 음식을 먹으며 에너지를 충전했고 그로 인해 몸무게 40kg 대가 될 수 있었다.


이를 들은 한 청취자는 지난해 5월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출연했던 남규리를 떠올리며 "지난번엔 너무 말라서 안쓰러웠다. 지금은 좀 살이 찐 것 같아 너무 예쁘다"라는 말을 남겼다.


비현실적 몸무게를 최초 공개한 남규리에 누리꾼들은 "저 키에 30kg 대 실화?", "바람 불면 날아갔겠다", "건강 잘 챙기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남규리는 오는 14일 개봉하는 영화 '질투의 역사'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사진 제공 = GRAZIA




Instagram 'nam_gyu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