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0일(토)

갑자기 잘생겨 보인단 반응 폭발(?)하게 만든 '내면 미남' 비와이의 행보

YTN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래퍼 비와이의 남다른 행보가 팬들의 마음을 '저격'했다.


지난 1일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제100주년 3.1절 기념식에 인기 래퍼 비와이가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비와이는 독립운동가들을 기리는 곡 '나의 땅'을 열창하며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나의 땅'은 대통령 직속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와 비와이가 함께 추진한 프로젝트 곡이다.


Instagram 'bewhy.meshasoulja'


홍보대사 비와이는 해당 노래를 직접 제작했는데, 자유, 민주, 평화를 되찾기 위한 100년의 역사가 가사에 고스란히 녹아있다.


순국선열에 대한 상징적 표현이 돋보이는 노래의 음원은 무료로 공개돼 의미를 더했다.


3.1절 기념식이 있은 같은 날 그는 자신의 SNS에 태극기 사진을 올리며 또 한 번 애국심을 드러냈다.


Instagram 'bewhy.meshasoulja'


무궁화 표식의 이모티콘 역시 잊지 않았다.


남다른 비와이의 행보에 팬들은 "진짜 스웨그다", "비와이 자꾸 잘생겨 보이는 거 같다", "진정한 개념 미남일세" 등 흐뭇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래퍼들 역시 일본 등 해외 진출을 하기도 하는 때에, 인기를 포기해야 할 수 있음에도 과감한 행보를 보이는 비와이의 모습이 용기 있다는 시선이 이어지고 있다.


Instagram 'bewhy.meshasoulja'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


비와이가 3.1절에 올린 태극기 사진 / Instagram 'bewhy.meshasoulj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