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배우 남주혁의 우월한 피지컬이 여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최근 JTBC 드라마 '눈이 부시게'가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가운데, 극 중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남주혁과 한지민의 케미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두 사람은 12살이라는 나이 차이가 무색할 만큼 현실보다 더 현실 같은 연인 케미를 보여주며 많은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자아내는 중이다.
이들의 커플 연기를 한층 더 달달하게 만들어주는 요소가 있다. 바로 '키 차이'다.
포털사이트 프로필에 기재된 바에 따르면 남주혁은 모델 출신답게 188cm이라는 큰 키를 보유하고 있다. 160cm의 키를 지닌 한지민과 약 28cm 정도 차이가 난다.
남주혁은 떡 벌어진 어깨와 8등신 비율을 자랑하며 한지민을 더욱 아담해 보이게 만들었고, 그 덕분에 두 사람의 로맨틱한 투 샷이 완성됐다.
이처럼 남주혁은 매 작품마다 상대 배우와 바람직한 키 차이를 만들어내 실제 커플 같은 느낌을 자아내기로 유명하다.
함께 연기를 펼쳤던 신세경, 김소현은 물론 키 175cm를 자랑하는 모델 출신 배우 이성경마저도 작아 보이게 만드는 착시효과를 일으키며 이상적인 피지컬 차이를 만들어냈다.
우월한 피지컬을 과시하며 많은 이들의 연애 세포를 자극하는 남주혁의 모습을 함께 사진으로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