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희망재단, '신한 꿈도담터' 오픈…공동육아나눔터 구축 사업 진행한다

27일 신한희망재단은 경기 평택시에 위치한 공동육아나눔터에서 '신한 꿈도담터'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입력 2019-02-27 16:03:52
사진 제공 = 신한희망재단


[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신한희망재단이 '신한 꿈도담터' 개소식을 열었다.


27일 신한희망재단은 경기 평택시에 위치한 공동육아나눔터에서 '신한 꿈도담터'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신한희망재단은 신한은행, 신한카드 등 그룹사 전체가 함께 참여하는 '희망사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18년 1월 여성가족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동육아나눔터를 구축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개소한 경기 평택시 '신한 꿈도담터'는 2월 시범운영 기간에만 50여명이 회원가입을 하는 등 지역 사회의 높은 관심과 만족도를 이끌어 냈다.


신한희망재단 담당자는 "아이들을 위한 금융교육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지원도 병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