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JTBC 'SKY 캐슬' 팀이 푸껫 여행을 떠났던 날 촬영된 오나라의 사랑스러운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20일 트위터리안 'ODE_nara'는 자신의 SNS에 1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태국 푸껫으로 포상휴가를 떠나던 오나라의 직찍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오나라는 파란색과 초록색이 가미된 체크무늬 재킷에 진과 흰 백, 선글라스를 걸치고 털털한 매력을 뽐냈다.
무엇보다 오나라의 팬이 촬영한 사진에서는 그를 향한 팬의 애정이 듬뿍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사진에는 오나라의 아름다운 콧대와 눈매, 고운 피부가 고스란히 담겨 웬만한 화보 저리 가라 하는 퀄리티를 자랑한다.
올해 43세인 그는 나이를 가늠할 수 없을 정도로 고혹적이고 생기 넘치는 비주얼이다.
오나라는 20년간 연애 중인 싱글이기도 하다.
그는 "부모님보다 더 잘 알고 든든하고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남자친구를 소개한 바 있다.
왜 이제야 진가를 알았을까 싶을 정도로 사랑스러운 'SKY 캐슬'의 주역 오나라의 '세젤예' 출국 사진을 함께 만나보자.
한편, 지난 1일 종영한 JTBC 'SKY 캐슬'은 23.8% (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