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구혜선과 안재현이 애정 묻어나는 근황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23일 배우 구혜선은 자신의 SNS에 배우이자 자신의 남편인 안재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혜선은 안경과 마스크를 쓰고 있으며 안재현은 머리가 헝클어진 채 내추럴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편안한 차림의 구혜선과 안재현은 서로 꼭 달라붙어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안재현은 카메라를 보고 미소 짓고 있는 아내가 귀여운지 구혜선의 손을 물려고 하며 잔망스러운 면모를 뽐냈다.
그러다가도 그는 구혜선 옆에서 그녀와 똑같이 해맑게 웃어 보이며 개구쟁이 같은 매력을 뽐냈다.
구혜선과 안재현 부부의 오랜만에 공개된 사랑이 가득 담긴 커플샷에 보는 이들은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구혜선과 안재현은 2015년 KBS2 '블러드'에 함께 출연한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두 사람은 지난 2016년 5월 21일 결혼하며 다양한 매체를 통해 서로를 향한 뜨거운 사랑을 보여주며 연예계 대표 부부로 자리 잡았다.